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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어학일기

해외로 출국시 한국에서 가져가는 ATM카드 추천

by 만능리안 2021. 11. 15.

이번에 출국하면서 준비한 4개의ATM 카드 입니다

준비하면서

왼쪽1번은 순수 ATM만 사용하는건데 저거 지금 재발급받으려면 5만원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혹시나 분실이나 훼손되면 큰일입니다 ㅎㅎ

왼쪽2번은 체크카드 기능이 들어가 있는 ATM가능 카드인데 가끔 이벤트로 저걸 무료로 발급해 주고는 합니다

오른쪽1번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나가는 비바+

오른쪽2번 이번에 새로 생긴 비바x

시티는 아시다 시피 전세계 수수료가 저렴하기로 유명하고 시티은행에서는 수수료없이 인출금액도 많이 뽑을수 있고

저 비바는 요즘 유학생들이나 여행자들에게 유명한데 저기도 수수료가 엄청 저렴한걸로 알고 있음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뭐냐면 ...

도난 강도 이후에 대처가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준비했어요

그리고 마스터 + 비자

요즘 한국에서는 ATM전용 카드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다 체크카드만 발급해 주려고 해요

이유는 아무래도 장사겠죠...

아무튼 각설하고

왼쪽1번 도난 상관없음

왼쪽2번 도난시 카드 쓸수 있음(막는 방법 출국시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해외 1회 결제 한도 0원으로 하면 해외결제 막을수 있음)

오른쪽 1 . 2 번 (하나카드 사이트에 해외결제와 해외 원화결제 두가지의 차단 기능이 있음)

그 기능만 차단하고 ATM기능은 그대로 살려 놓을수 있음

4개다 해외에서 도난이 생겨도 문제 없게끔 조치 해놓고

혹시나 몰라서

각 카드에 1회 인출 금액에 2천 깨찰로 알고 있는데

계좌에 30만원씩만 넣어놓고 필요할떄만 토스로 저 계좌에 넣어놓는 식으로 하려고 함

그리고 위에 두가지는 비자

밑에 두가지는 마스터라서 어떤 ATM도 대처가 가능하게 준비